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선물-14일/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주민아([[김이은|김진희]]) === [[파일:external/fbcdn-sphotos-a-a.akamaihd.net/904637_471728612953145_482931441_o.jpg|width=360]] SBC <공개수배 이 사람>의 '''보조'''작가. 선배인 김수현을 존경하지만 또 질투심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PD와 사내연애를 하고 있는데 차였고 심지어 낙태를 한 상태에서 맞기까지 했다. 샛별이 납치되기 전까지 같이 있던 아이인데, 가정부가 기다리던 주차장까지 내려갔지만 갑자기 누군가에게서 급한 전화를 받았고, 동시에 샛별이 그 가정부를 보고 달려가는 바람에 '''결국 놓쳐버렸다.''' 3회에서 14일 전으로 돌아온 김수현이 휴일이라 놀고 있던 주민아의 집에 샛별이를 맡겼는데, 이때 '''주민아가 샛별을 쳐다보는 눈빛이 심히 비범했다.''' 결국 7회에 '''수현의 남편 한지훈과 불륜관계였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하여간 이런 상황에서 한지훈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데, 몰래 병원에 갔다가 수현과 샛별에게 들킨다. 이때 수현은 엄마로서의 삶도 괜찮다며 미혼모로의 미래를 응원하는데... 하필 이때 샛별이 그 문신을 그려오는 바람에 샛별을 민아의 집에 떨궈놓고 추적본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 사이 민아의 집으로 뭔가 배달되는데, 그 전에 똑같은 것을 받았던 불륜남 한지훈이 샛별이 자는 사이 몰래 찾아와 뺨을 때리고는 낙태하라고 하더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나가버린다. 그러나 주민아는 낙태 따위는 할 생각이 없고, 수술확인서를 받아놓고 날짜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샛별이 자는 척하면서 다 듣게 되었고, 빡친 주민아는 샛별을 깨워 어떻게 하려 샛별이를 끌고 밖으로 나온다. 그러나 싫다고 주민아의 손을 뿌리친 샛별은 길바닥으로 달려나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마지막에 주민아는 샛별을 밀치고 차를 피해 쓰러지지만... 아직 주민아의 뱃속엔 새생명이 있었기 때문에... 하혈을 심하게 하게 되고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유산의 위기를 겪을 뻔하지만, 아이는 무사하게 출산한다. 그렇게 안정을 취하던 중 갑자기 헷까닥해서 주민아의 목을 조르러 온 수현에게 '''모든 걸 다 없애버리고 싶었어'''(!!)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그 뒤에 갑자기 '''샛별이만 살면 돼. 나 좀 살려줘'''라며 읍소하는 수현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한다. 이후 자신을 찾으려는 한지훈을 피해 잠적하지만 결국 걸려 어딘가로 끌려가고, 계단 위로 올라가는 한지훈의 손을 뿌리치다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지고 만다. 이 덕에 아이는 결국 유산되고 만다. 결국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샛별의 집에 매복해 있다가[* 사실 매복 전에 그 놈이 이미 집안을 어질러 놓고 갔다.] 샛별을 인질로 잡고 송곳으로 위협한다. 이를 막는 수현과 육탄방어를 벌이다 자신의 손목을 송곳으로 끊는 자해를 저지른다. 이후 수현이 그런거다라고 거짓진술을 계속하다가 결국엔 진술을 번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